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레임 탱크 (문단 편집) === [[커맨드 앤 컨커 레니게이드|레니게이드]] === 어마어마한 초당 공격력 덕분에 후반 힘싸움과 초반 기습공격의 선봉장이며, 후반 주력전차 포지션의 물건. 미디엄 탱크와 같은 800원의 가격에 비슷한 타이밍에 튀어나오기 때문에 어설프게 방어하려 했다간 불바다 엔딩을 보게 된다. 그나마 하나 겨우 잡았는데 뒤이어 2대 이상 증원이 온다면 GDI 입장에서 돌아버리기 일보직전. 거기다 같은 타이밍에 미디엄 탱크를 날려먹고 자원관리도 안된 상황이면 손가락만 빨아야 한다. 이런 특성 덕에 GDI의 패배 요인 중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게 이 플레임 탱크. 이녀석 앞에서 고급 경계 타워는 땡볕 아래 아이스크림 마냥 녹아내리며, 보병들은 소각당하는 전개가 벌어지는 게 대부분이다.[* 가뜩이나 시설이 날아가면 수세로 몰리는 게임 특성 상 방어시설은 더욱 뼈아픈데, GDI는 기습에 취약해져서 핵 공격과 직접타격에 의해 서서히 말라죽어가고, Nod는 마구 들이대는 압도적인 화력에 파묻힌다. 초기에는 Nod가 플레임 탱크 찌르기로 기갑전력을 대충 밀어버리고 타워를 2대 이상 붙어서 철거해버린 뒤 나머지 시설들을 불태워버리는 상황이 빈번했다.] 그렇기 때문에 레니게이드 초기에 GDI측은 철저히 아군 하베스터 호위와 테러같은 견제와 방어위주의 플레이에 매달려야 했다. 이후 거너로 철저히 틀어막는 전술 위주로 나갔고,[* 거너가 일반적인 로켓 보병보다 연사가 조금 더 빠른 특징이 있어서 최대한 거너로 틀어막곤 했다.] 이후 패치로 오르카 같은 공중장비가 등장하고 나서야 좀 덜해졌지만 Nod의 후반 힘싸움에서는 빠지지 않는 주력인건 사실. 오히려 매머드 탱크보다 더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1:1을 뜨면 놀랍게도 매머드를 이긴다! 그 무시무시한 초당 공격력 때문에 사거리 차이를 살리지 못하면 매머드가 역으로 나자빠지는 경우도 생겨서 야포의 지원까지 업고 들이대면 GDI 입장에선 상당히 난감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